남북 평화체제가 향하는 곳은 어디인가?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2.20
가끔 낯선 곳을 운전해야 할 때가 있다. 한 번도 다녀본 적이 없는 곳을 갈 때 예외 없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고 그보다 앞서 인터넷 지도로 대충의 방향을 잡곤 한다. 그렇게 낯선 곳을 운전해야 할 때 대부분 내비게이션에 의존하지만 꼭 실수를 해서 방향을 잘못 잡아가는 경우가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곳이라고 자신을 하는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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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이와 농이가 함께 하는 찬새미 놀이마당
박현미 시민 2019.02.20
마을공동체는 왜 반드시 있어야 하고 또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궁금하다면 여기 좋은 사례가 있다. “휘이~후~후~휘~~호~야아.” 이런 휘파람 소리는 김매는 장면에서 허리가 아프니깐 땀을 닦으면서 자신을 추스르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
직장인 이야기
손주희 2019.02.20
모든 직장인들은 아마 대부분 주말을 아쉬워할 것이다. 나 역시 주말이 지나가는 것에 너무나 아쉬움을 갖는 1인이다. 일요일 밤 ‘5일 뒤 다시 만나자~ 주말아!’하며 지나가는 주말을 뒤로 훌훌 털고 월요일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괜히 월요일이 되면 머리도 아파오고 지나간 주말이 허망하여 모든 것이 하기 싫어지는 무 ...
국민안전보다 원전이 먼저인가?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시민기자 2019.02.20
최근 2~3년 동안 이웃 경주와 포항지역에서 지진이 부쩍 늘었다. 지난 10일 포항 앞바다에서 진도 4.1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도 5 이상 강진도 3회나 있었으니 이러다 일본처럼 지진으로 출발해서 원전재앙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지난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원전 폭발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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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희와 김병희, 영축산 자락에서 의병 활동을 하다
울산저널 2019.02.20
영남알프스에는 언양(彦陽), 밀양(密陽), 양산(梁山)이 걸쳐 있다. 이 지역은 일제 강점을 전후로 항일 독립운동의 기운이 셌던 곳이다. 언양에는 신학업, 신영업, 김기오, 신고송, 이동개 등이 있다. 밀양은 3.1 만세운동이 여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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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2019.02.20
청설모대공원 숲길에서 만난 청설모.이름 모를 버섯을 맛나게 먹고 있다.독이 없는 버섯을 어떻게 알아보는지 신기하다.호두, 잣 등을 먹어 농가 피해로 천덕꾸러기가 되었지만자세히 보면 귀여운 녀석이다.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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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와의 울산 여행
황은혜 기억과 기록 회원 2019.02.20
“울산이 왜 좋아요?”지금은 일본에서 원어민 교사로 일하고 있는 영국인 친구가 있습니다. 20대의 이 젊은이는 울산에서도 3년간 근무하며 무거동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동아시아의 근현대사를 공부한다는 그의 이름은 마이클입니다. 마이클은 ...
제2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며
최병문 정치평론가 2019.02.20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지도부로 꾸려진 대미 의원외교 대표단이 지난 17일 5박 8일간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의원외교의 일환이었다. 함께 떠났던 자유한국당은 그러나 워싱턴D.C의 3박 일정만 대표단과 함께하고 별도 방문단을 꾸렸다. 워싱턴 정가에 북미협상 회의론을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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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부부 이효정·박두복 이야기(6)
배문석 2019.02.20
이재유와 경성트로이카적색노조 파업과 조선공산당 재건 사건의 정점에 있었던 이재유는 일제강점기 후반, 조선공산당 재건 과정의 핵과 같은 존재였다. 일본 유학 중 시작한 조선공산당 활동으로 체포돼 경성으로 압송 후 감옥에서 만기 출소한 ...
5.18 망언과 지역주의
심규명 변호사 2019.02.20
재작년 무더운 여름, 군 생활에 익숙해진 막내아들 휴가 기념으로 가족끼리 영화를 보러 갔다. 평소처럼 아들은 평점을 두루 살펴보더니 당시 인기가 많았던 영화 <택시운전사>를 꼽았다. 나 역시 원했던 영화라 내심 좋으면서도 세대가 다른 이 녀석에게 1980년대를 다룬 영화가 어떻게 와 닿을지 궁금했다. 영화의 서두 장면은 ...
올해는 북맹 탈출!
임현숙 전교조울산지부 통일위원장 시민기자 2019.02.20
‘북맹’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나는 ‘김진향 통일 강연’에서 이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김진향 교수(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전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청와대에서 5년간 대북정책 수립 집행)가 직접 만든 이 말 ‘북맹’은 북에 대한 총체적 무지를 뜻한다.전교조 울산지부 통일위원장이란 역할을 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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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증인>
배문석 2019.02.20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은 강자보다 약자를 대변하는 법조인의 상징이다. 주인공 양순호(정우성)가 그런 민변 변호사였다. 그가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소신을 버리고 대형 로펌으로 이직한다. 더구나 피해자 대신 대기업이나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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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관광객 위한 대규모 먹거리 단지로 ‘일산해수욕장 일대’가 가장 높아
이기암 기자 2019.02.20
[울산저널]이기암 기자=2018년 울산시 통계에 따르면 울산 동구지역의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먹거리 단지로 ‘일산해수욕장 일대’가 50.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대왕암공원 일대(23.3%), 방어진항 일대(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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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간의 어울림 속에서 더욱 성장하는 나
이기암 기자 2019.02.20
[울산저널]이기암 기자=북구에서 하나의 공간에 편의점과 커피숍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조미영 사장. 조미영 사장은 지금은 편의점 사장이지만 과거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건축설계사무소, 대학교 행정 조교, 보험설계사, 백화점 잡화 ...
알바니아 대규모 반부패 시위
원영수 국제포럼 2019.02.20
2월 16일 토요일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서 수천 명의 시위대가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부패 논란에 휩쓸린 에디 라마 총리와 집권 사회당을 비난하는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총리 관저로 행진해 경찰과 충돌했다.타라나 시내에서 시위를 벌이던 분노한 시위대는 총리 관저로 몰려가 진입을 시도했다. 일부 시위대는 공사 ...
브라질 2018년 성소수자 420명 살해당해
원영수 국제포럼 2019.02.20
2018년 브라질에서 폭력으로 살해당한 성소수자(LGBT) 숫자가 42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15일 브라질의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바히아 동성애그룹(GGB)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피살 또는 자살로 사망한 성소수자의 숫자가 최소 420명이었다.이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차별로 인한 사망자 숫자는 201 ...
남아공 좌파 노총 총파업
원영수 국제포럼 2019.02.20
2월 13일 남아공에서 전국 파업이 일어났다. 투쟁의 역사를 자랑하는 남아공노총(COSATU)이 “전국 투쟁의 날”을 선포하고 전국 파업에 돌입했다. 실업과 정리해고, 소득불평등에 항의하는 이번 파업에는 코사투 소속 조합원 외에 비조합원들도 광범위하게 참여했다.이번 파업을 통해 코사투 노총은 최근 실업 증가, 정리해고, ...
라틴 아메리카,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 반대 목소리 커져
원영수 국제포럼 2019.02.20
미국 정부의 베네수엘라에 대한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월 14일 목요일 칠레, 에콰도르,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의 좌파 정당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폭력적 대치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지적하면서, 전쟁이 아니라 정치적 합의와 ...
프랑스 노란조끼 14주째 시위
원영수 국제포럼 2019.02.20
노란조끼 시위는 2월 14일에도 열렸다. 작년 11월 17일부터 시작된 주말 전국 시위는 지난주에도 어김없이 긴축 반대와 마크롱 퇴진을 요구하면서 거리를 메웠다.내무장관 크리스토프 카스타네는 현재까지 노란조끼 시위로 8400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800명이 이미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고, 1500명은 재 ...
“한국노총 지지 허위 아냐” 노옥희 울산교육감 무죄 선고
이종호 기자 2019.02.19
지난해 지방선거 티브이 토론에서 한국노총 지지 후보로 자신을 소개해 허위사실 유포(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노옥희 울산교육감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울산지방법원 형사12부(재판장 이동식)는 19일 노옥희 교육감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한국노총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표현을 허위라고 단정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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