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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임실에서 손병희와 재회한 후 호남 탈출
성강현 전문/문학박사/동의대 겸임교수 2019.06.21
총기포 이후 관에서 해월 체포에 혈안9월 18일 총기포로 호서의 동학농민군이 논산으로 향할 때 해월은 동행하지 않고 청산 문바위골에 남아있었다. 청산 일대의 동학농민군이 문바위골에 모여들자 해월의 은신처도 알려지게 되었다. 이런 상황 ...
자기관리 리더십의 토대는 ‘행복단추’
이영선 문화공간 소나무 대표 2019.06.21
나에게는 어떤 핵심 가치가 있는가. 인생여정표에서 존재감, 가치(돈, 학벌, 봉사), 목표, 비전 등 내 운명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 인생의 끝을 생각해본다. 지나간 세월 중에 중요 사건을 되돌아보면서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이나 교훈을 되새겨본다. 내가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아온 것은 남을 의식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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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과거시험장, 강남공원
박종범 자유여행가 2019.06.21
9일 동안 ‘호사’에서 숙식하며 시험 중국의 유가 지식인 사회에서 권세와 부귀공명을 얻기 위한 유일한 통로는 ‘과거’였다. 과거제는 수나라 때부터 시작돼 1905년 청나라 광서제 때 이르러 폐지령이 내려지기까지 무려 1300여 년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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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연극배우예요” 여성문화 예술공동체 짬짬마실
박현미 시민기자 2019.06.21
아이에게 물었다. “엄마 뭐하시니?” “저희 엄마는 연극배우예요.”동구 꽃바위문화관 2층에서 한창 연극공연을 준비 중인 ‘여성문화 예술공동체 짬짬마실’을 찾았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스무 명 남짓의 회원들이 각자 미술로 무대 ...
직업으로서의 아빠
유원진 평판 나쁜 아빠 2019.06.21
이런 직업이 있다. 출퇴근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근무시간은 풀타임일 수도 있고 파트타임 근무일 수도 있다. 인수인계는 따로 없고 근무 시작일부터 바로 업무 시작이다. 무경험자라고 해서 적응 기간을 주거나 쉬운 업무부터 배정하는 배려 따위는 없다. 근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야간근무는 필수다. 그리고 ...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노재용 삼일여고 교사 2019.06.21
매일 아침이나 저녁에 들르는 곳이 있다. 동네 편의점이다. 딱히 무엇을 사러 가는 것은 아니다. 사람을 만나기 위해 간다. 때론 커피 한 잔을 위해서 때론 담배 한 갑을 위해 들른다. 아이를 학교까지 태워주고 차를 돌려 편의점으로 향한다. 물론 바쁠 땐 남부순환도로로 편의점을 들르지 않고 바로 출근하기도 한다. 아침에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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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의원, 조선소 하청노동자 5대 요구 발표
이종호 기자 2019.06.20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김종훈 의원(울산동구, 민중당)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는 2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소 하청노동자 기본권 보장을 위한 5대 요구를 발표했다.김종훈 의원은 지난 2~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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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예술회관 '2019 시노래 페스티벌' 열린다
이동고 기자 2019.06.20
[울산저널]이동고 기자=6월 22(금)~23(토)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노래가수와 성악가, 시인, 시낭송가가 한데 어우러지는 시노래 페스티벌이 양 일간 펼쳐진다. 22일은 역사를 주제로 한 시노래 가수 백자와 룬디마틴 밴드이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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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책을 낼 수 있다” 창작아카데미 윤창영 작가
이동고 기자 2019.06.20
[울산저널]이동고 기자=울산에도 자기 책을 기획출판해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북컨설팅 매니저가 나올 것 같다. 1년 6개월 동안 ‘굳글모임’을 통해 6명이 13권을 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는 본격적인 1인 1책 시대를 앞두고 울 ...
울산교육청, 성별영향평가 교육 실시
이동고 기자 2019.06.20
[울산저널]이동고 기자=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9일 다산홀에서 지방자치단체 성인지 교육인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 대상기관으로 시도 교육청이 된 이후 처음으로 하는 울산교육청 자체 교육이다. 성별영향평가란「양성평등기본법」과 「성별영향평가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정·개정을 추진하는 ...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돌봄)가 온다
이승진 (사)나은내일연구원 상임이사 2019.06.20
전국 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시작됐다.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자신이 사는 집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올해 6월부터 2년간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울산지역에서도 2개 지자체가 지원했지만 선정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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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비교 당하는 <로켓맨>
배문석 2019.06.20
먼저 감독이 같다. 정확히 말하면 <보헤민안 랩소디>를 연출하던 브라이언 싱어가 손을 뗀 뒤 마무리 촬영을 끝냈던 덱스터 플레처가 감독한 영화다. 두 영화 모두 영국을 대표하는 가수의 일생을 담았으니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된다.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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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군’ 감상기
곽영화 화가 2019.06.20
영화 ‘김군’ 감상기모든 역사는 우연이다.그러나 달콤한 시간을 되풀이하려는 자들과고된 시간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자들의싸움이기도하다.문제는 부화뇌동하는 민중의 무지이다.어설 개인주의는 무지의 바탕이자 반복되는 역사의 바탕이다.곽영화 ...
스위스 여성파업 “임금, 시간, 존중!”
원영수 국제포럼 2019.06.20
6월 14일 금요일 수십만 스위스 여성들이 파업에 들어갔다. 스위스 여성들은 1991년 50만 명이 참가한 여성 총파업 이후 28년 만에 다시 총파업을 이뤄냈다. 그 당시 여성 총파업의 성과로 5년 뒤 남녀평등법이 제정돼 작업장 내 차별과 성적 괴롭힘이 불법화됐다.이번 2019년 총파업의 슬로건 “임금, 시간, 존중!”에 ...
이탈리아 항만봉쇄로 아프리칸 난민 1500명 이상 사망
원영수 국제포럼 2019.06.20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가 주도한 이탈리아 정부의 반이민, 반난민 정책으로 아프리카계 난민의 죽음이 급증하고 있다. 유럽의 대표적인 인도주의 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MSF)와 지중해 SOS(SOS Med)는 이탈리아 정부의 항만봉쇄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한 1151명 이상의 난민이 사망했고, 1만 명 이상이 리비아로 추방됐다 ...
브라질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총파업
원영수 국제포럼 2019.06.20
지난 6월 14일 금요일 브라질 노동자들이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하루 총파업을 벌였다. 좌파노총(CUT)을 포함한 12개 노총이 이번 대규모 파업을 주도했고, 볼소나루 정권에 비판적인 사회운동과 학생단체들도 총파업에 동참했다.총파업으로 브라질 전역에서 대중교통과 은행 업무 등이 전면 중단됐고, 상파울루에서는 주요 교차로에 ...
왜 사회에는 이견이 필요한가?
김동일 2019.06.20
한동안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먼지 쌓인 책장이 어느 날 진지하게 묻는다. “왜 사회에는 이견이 필요한가?”라고. 마법에 걸린 책장이 뚱딴지같이 말을 걸었다는 건 물론 아니고 평소 눈에 띄지 않던 책이 불현듯 눈에 들어왔다는 말이다. 다 읽었는지, 읽다 말았는지도 가물가물한 오래전 책이 왜 갑자기 눈에 띄었을까? 아무튼 책을 ...
여행에 대한 생각
김민우 취업준비생 2019.06.20
여행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대부분 설렘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 떠오를 거다. 하지만 나는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여행보다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거나 아무 생각 없이 누워있는 게 더 좋다. 여행을 가고 말고는 선호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여행이 좋으면 가면 되고 아니면 안 가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내 생각을 말하 ...
홍콩에서 울려 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
원영미 기억과기록 회원 2019.06.20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얼마가 지났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어느 날 수업을 기다리고 있는데, 학과 선배 몇이 강의실로 들어와 갈 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동기생들은 무엇인지도 모르고 선배들의 권유로 생애 첫 학내 집회에 나갔지요. 학생들의 자치권을 보장받기 위해서 학도호국단을 대신하는 총학생회를 부활하자는 집회였죠. ...
고령 운전자 배제 아닌 배려가 필요하다
김민찬 변호사 2019.06.20
도로교통법상 만 65세 이상은 고령 운전자로 분류하고, 정기적성검사 주기를 만 65세 이상은 5년, 만 75세 이상의 경우 3년으로 단축시행하고 있다(제87조). 그럼에도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는 해마다 늘고 있고, 사고양상 역시 치명적이다. 최근 양산 통도사에서 75세의 고령 운전자가 또 다시 사망사고를 내면서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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