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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2월 3일 울산군 대현면 매암리에서 울산공업센터 기공식이 열렸다. 대현면 일대에 대규모 공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주민들은 대대로 일궈온 논밭과 조상의 묘소까지 국가에 바치고 고향을 떠나야 했다.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4년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원산에 있던 조석석유공장을 울산 대현면 고사...    정리=이종호, 이채훈 기자/2018-05-16  
단양군 대강면 남천리의 용담유사 간행지 기념비. 기념비는 해월이 순도한 지 100년이 지난 1998년 3월 27일 천도교중앙총부와 해월신사순도백주년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건립했다. <동경대전>은 민족의 경전 1880년은 동학의 역사에서 획기적인 해였다. 우선 초기 동학의 역사를 기록한 <최선생문집도...    성강현 전문기자. 문학박사, 동의대 겸임교수/2018-05-16  
<6.13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 후보 핵심정책 비교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이 현역 프리미엄을 포기하고 9일 또는 10일에 예비후보 등록 및 선거사무소 개소 등의 절차를 밟기로 했다는 결심이 알려지면서 울산시장 선거는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다만 6일 자유한국당 탈당의 뜻을 알린 강길부 국회의원이 향후 정치적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사실이...    울산저널/2018-05-09  
땅에서 바다까지 생산되는 인간의 삶과 관련된 모든 것이 시장에서 유통된다. 물건이 있으며 사람이 모인다. 그 물건과 사람에 따라 길이 생긴다. 그래서 모든 길은 장터로 연결된다. 장터는 물물교환의 장소, 먹거리의 장소, 정보의 총집결지, 일상의 탈출구, 문명의 보급소, 정보의 공유와 소통 등등 ...    이병길 시민기자. 영남알프스학교 교사, 시인/2018-05-09  
<대선생주문집>. 규장각에서 소장하고 있는 대선생주문집이다. 이 문집은 <최선생문집도원기서>의 수운의 일대기만 떼어내서 만든 것이다. 현재 두 가지 본이 전해지고 있다. 수운의 일대기만 공개 해월은 수운이 동학을 창도한 이후 20년간의 초기 동학의 역사를 <최선생문집도원기서>로 정리했다. 여...    성강현 전문기자. 문학박사, 동의대 겸임교수/2018-05-09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토호(土豪)’를 검색해보면 ‘어느 한 지방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양반을 떠세할 만큼 세력이 있는 사람’, ‘지방에 웅거하여 세력을 떨치던 호족’, ‘지방세력가’ 따위로 정리돼 있다. ‘국가 권력과 어느 정도 대립적인 위치에 있으면서 향촌에 토착화한 재지지배 세력을 지칭하는 개념...    울산저널/2018-05-02  
<최선생문집도원기서> 속표지. 책이름 왼쪽에 ‘사성공(司成公) 휘(諱) 예(汭) 오세(五世) 정무공(貞武公) 휘(諱) 진립(震立)육세(六世)’라고 수운의 조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최예는 사상공파의 파시조이고 최진립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양란에서 공을 세운 청백리이다. 구성제를 간소화 꿈에서 ...    성강현 전문기자. 문학박사. 동의대 겸임교수/2018-05-02  
2018년 4월 27일은 역사적인 날이 되고 말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남, 북간에 숱한 선언이 있었으나 이날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궁극적인 전환점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당연하지만 자주성의 원칙을 공고히 하는 판문점선언에는 외세에 의존하거나 의탁하는 표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각기 ...    이근우 시민기자. 농부/2018-05-02  
8만 대현면 토지보상에 지금 돈 5000억
울산이 공업도시로 개발된 건 일제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935년 12월 16일 동해남부선 부산~울산간 철도 개통식이 열렸다. 이날 옛 성남동 울산역사는 학산동 새 울산역으로 옮겨왔다. 앞서 1928년 삼산평야에 울산비행장이 들어섰고 1931년 울산면이 울산읍으로 승격했다. 1938년 일본인 이케다 ...    이종호 기자/2018-04-25  
<송정역. 1930년대 철도역사의 전형이다.> 1970년대 후반 어느 여름, 초등학생이던 나는 난생처음 기차를 탔다. 부산 삼촌댁에 다니러 가던 할아버지를 얼결에 따라 나선 길이었다. 영천에서 출발한 기차가 경주 울산을 거쳐 부산 해운대를 향해 달리는 동안 호기심으로 충만한 내 눈과 귀는 지루할 겨...    황주경 시민기자. 시인, 울산민예총 부이사장/2018-04-25  
<최근에 세운 동학유적지 무은담터 표지석. 해월은 1878년 정선 무은담 유시헌의 집에서 개접을 펼쳐 수운 때의 동학 강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개접(開接)을 열어 ‘모심[侍]’의 뜻 논의 해월은 영월과 정선의 도인들의 도움으로 안정을 찾았다. 여기에는 유시헌의 도움이 컸다. 유시헌은 자기 집...    성강현 전문기자. 문학박사, 동의대 겸임교수/2018-04-25  
<6.13 지방선거 인터뷰> 강진희 민중당 북구청장 예비후보
강진희 민중당 북구청장 예비후보. ⓒ이종호 기자 노조를 조직해나가는 여성 구청장 -왜 강진희 후보가 돼야 합니까. =저 보기보다 돌파력 있습니다. 지지도 초반보다 많이 올라갔습니다. 다니면 다닐수록 표가 모이고 있습니다. 교육문제나 노동문제라든지 확실하게 끌고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저이지 ...    울산저널/2018-04-17  
<6.13 지방선거 인터뷰> 김진영 정의당 북구청장 예비후보
김진영 정의당 북구청장 예비후보. ⓒ이종호 기자 베이비부머 은퇴자 사회적경제 일자리 -출마의 변을 듣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야기하자면 저는 북구에서 태어나 쭉 북구에만 살았고 농사도 짓고 현대중공업이라는 회사에 취직하면서 노동운동을 하게 됐죠. 노동운동을 하면서 노동자가 정말 천...    울산저널/2018-04-17  
<6.13 지방선거 인터뷰> 정우진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예비후보
정우진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예비후보. ⓒ이종호 기자 동구처럼 10년 후 북구 ‘공동화’ 대비해야 구민배심원제로 북구 대개조 100일 행정 -북구 현안부터 점검해 보죠. =네 부분으로 나눠 접근하면 보육 문제, 교통 문제, 아파트 문제가 있죠. 그리고 청년의 문제, 여성과 은퇴자 특히 자동차 은퇴자 ...    울산저널/2018-04-17  
적폐 청산이 화두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구속, 조기 대선과 문재인 정부의 탄생,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이라는 ‘중간’ 결과는 촛불 혁명의 성과다. 6.13 지방선거에서 지방권력 교체와 지역 적폐 청산이 과제로 등장하고 있는 것도 촛불에 힘입은 바 크다. 울산은 1998년 6월 4일 첫 울산광역시장...    이종호 기자/2018-04-17  
<6.13 지방선거 인터뷰> 조강훈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예비후보
조강훈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예비후보 ⓒ이종호 기자 젊은 북구, 일자리가 복지...송정역 개발 -현대자동차노동조합에서 상무집행위원으로 활동했는데, 정치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노조 활동을 그만 두고 뭔가 해야겠단 생각에 그래도 제일 잘 할 수 있는 걸 해보자고 하고 전국에 내로라하...    울산저널/2018-04-17  
<정상인 은월봉에 위치한 남산루>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랐다. 산업도시 울산의 중심인 신정1동, 옥동이 필자의 고향이자 그리고 생의 공간이었다. 그 두 곳은 인접해있었고 공통점이 있었다. 창문을 열면 항상 남산이 보였다. 옥동의 아파트단지에 살던 초등학생 시절 아버지와 함께 약수를 뜨...    노진경 울산생태문화교육협동조합 교육팀장/2018-04-17  
<송두둑의 해월의 집터. 송두둑은 ‘소나무가 많은 둔덕’이라는 뜻이다. 송두둑은 절골에서 샘골 사이에 있다. 이 마을 주민들에게 들으니 송두둑에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많았는데 일제강점기에 학교가 들어서면서 많이 베어버렸다고 했다. 지금은 절골 입구의 장정초등학교 부근에 아름드리 소나무 수...    성강현 전문기자. 문학박사, 동의대 겸임교수 /2018-04-17  
-‘침묵에서 외침으로’-
<개막식 모습. 많은 제주도민과 전국의 예술가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전시실 모습, 로비와 내부 전시실을 가득 메운 작품들.> 지난 3월 26일부터 제주 4.3평화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4.3 70주년 동아시아 평화인권전’이 ‘침묵에서 외침으로’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되고 있...    곽영화 시민기자. 화가. 미학/2018-04-17  
<강의> 김수환 전국산촌유학협의회 이사장
김수환 전국산촌유학협의회 이사장 베이비부머 숲으로 돌아오다 숲을 떠났던 베이비부머들이 다시 숲으로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가 어떻게 귀산촌으로 연착륙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1970년대 울산 상북면 소호리와 내와리에서 했던 산림협업경영이 오래된 미래일 수 있다. 40년전 전국적으로 ...    정리=이종호, 이채훈 기자/2018-04-11